어느덧 다녀온지 3개월이 자났가는 이시간 밀포드와 루트번을 다녀온 여행 기록을 정리 해보기로 한다 .길었던 여정중
밀포드는 다녀와 보니 어느 누군가의 버킷 리트스 이기도 했고 누군가의 추억을 기억 하기위한 리마인드 여행이기도 했다 .생각보다 많았던 가족모임 ,훈훈했던 그들과의 이야기 기억이 더 흐려지기전에 사진과 추억을 다시 불러와 본다 .모든 친구들은 정말 세계 각지에서 모였다 .영국 미국 호주 일본 캐나다 한국( 많지 않은 인원이왔다)밀포드를 검색하면 여행사의 화려한 멘트 들이 대부분이라, 찐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듯 싶기도 하다 .나의 여정은 간김에 즐기기 여정 시작4일전 도착 뉴질랜드의 퀀즈 타운을 충분 하게 즐기고 시작 밀포드+루트번까지 다녀 왔습니다(너무 작은 동네라 좀더 멀리 다녀도 좋을듯)이번 여행에 같이 간 인원은 모두 5명 으로 경비도 5명이 같이 1/n를 하였습니다.여행코스는 THE CLASSIC코스 입니다.
밀포드 예약하기
밀포드를 오신 여행객 대부분이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고 비싼 수수료를 지불 하더라...가 현실 입니다.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여행계획이 잡혔다면 느긋하게 예약을 미리미리 하시고 기다리는 시간을 즐겨보시길 권해 드립니다.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뉴잘랜드는 1월 2월이 여름 입니다.가장 적기에 여행 계획을 하신분 이시라면 넉넉하게 8개월에서 1년은 두고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고자 하는 분들과 스케줄을 맞추 어야 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첫번째로 예약을 합니다.
밀포드는 4박5일 여정으로 일반인들이 걷기에는 약간 힘들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이 힘든것이 아니라 걷지 않던 분들이
하루 20키로를 걷는 코스가 두번정도 있어서 발에
물집이 잡히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필자는 등산을 좋아 하는
사람 임에도 불구 하고 발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하루 걷는게 아닌
계속 걷는 일정 이므로 출발전에 열심이 걷는걸 연습 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등산화를 준비 했는데 혼자서 트래킹화를
신고 혼자 날라 다녔습니다. 하지만 걷는게 걱정 이신 분들은
발목이 있는 신발을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여분의 신발도 필수 !!
실제 안신던 오래된 등산 신발을 가져 오신분
신발이 고장나서 끈으로 묶고 걷는 사태가 발생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신고간 신발은 요즘 위킹으로 많이들 신고 있으신 호카오네
입니다.필자의 발이 모양이 특이해서 호카의 와이드만 사는 처지 입니다.
Ultimate hikes 온라인에서 직접예약
오른쪽 맨옆에 초록색 버튼이 예약 버튼 입니다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나면 요즘 구글이 번역을 잘해줘서 한글로 가고자 하는 코스를 선택하는 코스를 클릭 합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맨 마지막의 클래식(고전)입니다. 밀포드 여행이 끝나면 하루 정도 쉬는 날과 호텔을 예약해주고 루투번 가는날 숙소로 픽업을 옵니다.밀포드는 여행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위에 있는 4가지 트래킹 코스를 선택 하던지 아니면 숙소만 제공 하는(숙소는 자는 곳맘 제공 나머지는 본인이 준비 해야 합니다)저희는 여행 일정도 길고 해서 모든걸
해주는 위의 과정을 선택 했습니다.위의 코스를 선택 했으면 비행기값은 별도 입니다여기서 뉴질랜드 환률에 비행기값모두해서 15일간의 일정 600조금 넘는 금액이 인당 나왔습니다. 직접 하다 보니.생각보다 괜찮은 경비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호텔 숙소 예약
뉴질랜드는 이시기가 성수기 이므로 숙소 또한 미리 예약 하는것이 좋습니다.바로 밀포드를 들어가는 일정이 아니라 몇일?즐기기로 한터라 3일 정도 머무를 숙소를 예약 합니다. 이건 개인적 일정의 옵션 입니다.여러 예약 회사들이 있으나 가장 쉬운 booking을 이용 했습니다.이중에 하나 얼티밋 하이킹센터에서 가까운 숙소를 정했습니다.숙소 클릭하면 사진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옵션도 꽤 자세하게 나와서 선택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을 안하면 숙소 찾기가 힘들어요 성수기입니다.1월 2월.
항공권 예약 ▼
.일정 예약후 뉴질랜드 바행기인 콴타스를 예약 했습니다.뉴질랜드는 직항과 호주를 거쳐 가는 티켓이 있습니다.필자는 저렴이로 호주에서 웨이팅을 하고 에어 뉴질랜드를 타고 퀀즈타운으로 이동 했습니다. 얼티밋하이킹 센터가 퀀즈에 있습니다.한국어로 되어있어 편한데 꼭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시길 추천 합니다.오류가 가끔 뜨면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대한항공보다 넓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항공 .지금보니 엄청 싸네요.성수기되면 비싸 집니다.
그리고 퀸즈 타운 도착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퀸즈 타운 주변으로 좋은 곳이 많으니 여행 일정을 넉넉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물집을 잡아줄 밴드, 편한 신발, 숙소에서 신을 슬리퍼 ,얼굴에 쓸 페이스모기장 (샌드플라이 엄청 납니다)
썬크림 편안한 옷 밀포드 일정 끝나고 페어웰 파티가 있어요 가벼운 드레스(셔츠) 하나준비,배낭 (본인의 몸에 맞는)필자는 35l ,보조가방 상비약 (필자는 마지막에 감기에 걸림)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약간 옷은 너무 많으면 무거우니 최대한 얇은걸로 가볍게 빨아 압는 다는 생각으로 ,우비,모자 도시락박스(직접 싸서 준비)물병 ,바람막이 우비 겸용 기능성 겉옷등
뉴질랜드의 피쉬 앤 칩스를 즐기고
프리마켓도 즐기고
날씨가 너무도 좋습니다 그립네요 날씨가
퀸즈타운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퀸즈 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강력 추천
이제 밀포드 트래킹이 시작 됩니다.시간이 되는대로 여행 일정을 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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